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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체육대회 폐막…전주시 우승, 고창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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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시장애인체육회 댓글 0건 조회 4,830회 작성일 19-07-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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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체육대회 폐막…전주시 우승, 고창군 3위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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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전북장애인체전 폐회식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한 전주시 선수단이 우승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뉴스1


2019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22일 전주시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전북’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이날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시·군 2700여명의 선수가 20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화합의 체육 한마당을 즐겼다.

대회 종합우승은 전주시가, 2위는 정읍시, 3위는 주최 도시인 고창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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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전북장애인체전 폐회식에서 이호근 고창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종합 3위 트로피를 받고 있다. © 뉴스1


시·군 선수단의 대회 참여도를 심사하는 응원상은 부안군에게 돌아갔으며, 질서상은 완주군, 화합상은 고창군이 받았다. 

노력상은 남원시가, 모범상은 군산시, 참가상은 순창군이 각각 수상했다. 

시·군 참가 선수단은 숙박, 음식점 등 장애인선수의 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과 시군별로 휴식공간을 배치하는 등 장애인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하기 위한 고창군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내 장애인들이 자부심을 한층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어울리고 장애인 체육이 더욱 발전되고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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